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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onLight Photography
:: [검냥노냥] 이봐~ 집사~ 밥 줘~ 밥~ 밥~ 야옹~ :: 집 앞에 놓였있던 길냥이들을 냥줍한지 2주 정도 되어갑니다.이제 제법 많이 컸어요. 오히려 요즘 너무 많이 먹으면서 지내는거 아닌지 걱정되기도 합니다. 아침에 학교에 도착하면,밤새 배가 고팠는지, 사람을 보자마자"야옹 야옹"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. 밥 달라는 이야기겠지요~!그런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얼마나 귀여운지^^밥 주기 전에 이 표정들을 꼭 사진으로 담습니다. 오늘은 지인의 어안렌즈와 카메라를 빌려서 찍어보았습니다~재미있네요~^^ 밥 안주냥? Photograph © Kyeongsan ChoiNikon D700, Samyang Fisheye 12mm2015.10.15. 카카오 스토리 채널 구독하기- 업데이트 소식을 보내드려요 -↓↓↓↓..
:: [검냥노냥] 졸리냥? 나도 그렇다~ 냥줍한 길냥이들의 일상 :: 아직은 많이 어린 검냥이와 노냥이.이 녀석들의 일상은 간단합니다.먹고, 자고, 싸고(?), 먹고, 자고.... 배고파서 징징대면 물에 불린 새끼 고양이용 사료를 주고,미친듯이 쩝쩝 소리를 내며 다 먹고 나면곧바로 꿈나라로 직행하는 우리 냥이들. 햇살이 창가로 따쓰하게 비치니그 밑에 가서 요로코롬 잠을 청하네요~ 졸리냥? 나도 그렇다~ 그저 부럽기도 하다 Photograph © Kyeongsan ChoiNikon D31002015.10.08. 카카오 스토리 채널 구독하기- 업데이트 소식을 보내드려요 -↓↓↓↓↓↓ :: 우리집 길냥이, 검냥이와 노냥이 ::[영상][심쿵주의] 며칠 전에 데려온 새끼 길냥이의 귀여운 애교^^[영상][심쿵주의]..
:: [검냥노냥] 아~ 포근해^^ 고양이 목욕 하고 왔더니 따뜻한 이불이 똭! :: 주말에는 고양이들이 학교에 있을 수가 없어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.그동안 제대로 씻지도 못해서 변 냄새와 사료 냄새가 온통 진동했네요.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켜줬습니다.아직은 어린 편이기 때문에, 그리고 물을 무척이나 싫어하기 때문에아주 조심스럽게 씻겨 주었답니다. 다 씻은 후에 헤어 드라이기로 살살 말려주었습니다.물에 빠진 생쥐(미안하다...) 꼴이었던 우리 노냥이도드라이기로 한 껏 멋을 내 주었더니 다시 귀여운 야옹이로 돌아왔네요^^ 추위에 덜덜 떠는 모습이 안쓰러워 이불로 안고 들어와 같이 누웠더니 잠시 후에 쿨쿨 졸고 있네요.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~ ^^ 아~ 포근해^^ 씻고 왔더니 개운하..
:: 밥 더 안주냥? 배고픈 검냥이의 슬픈 눈빛.. 아~ 녹는다~ :: 집에 두 마리의 길냥이가 들어오고 나서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다. 살다 살다 고양이 분유를 타게 될 줄을, 배변 유도를 하게 될 줄을... 꼬박꼬박 청소해주고 밥주고.. 이런 일을 상상이나 했을 줄이야!! 검냥이와 노냥이(* 길에서 새끼 고양이를 두 마리를 구조했어요... 길냥이가 우리 집에 온 날.. )가 집에 왔을 때 부터 두 고양이에게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. 노냥이에 비해 검냥이가 상대적으로 몸집도 작고 먹는 양도 적었다. 노냥이는 분유도 깨끗하게 잘 먹는 편이었는데, 반면에 검냥이는 얼굴과 앞다리 전체에 온통 칠갑을 하며 먹었다. 몸집이 작아서 그렇겠지...라며 이해를 해보려고도 했다. 밥 더 안주냥? 배고픈 검냥이의 슬픈 ..
:: 나 예쁘냥? 우리집 길냥이 노냥이는 사진 좀 찍을 줄 알아요~ :: 노냥이는 카메라를 들이대면 뭔가 호기심 많은 눈빛으로 표정을 예쁘게 잘 지어요~ 아니면 약간 겁 먹은 모습 같기도 하구요~ ^^ 워낙에 귀엽게 생겨서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오는 걸 봐서 모델로서 타고난 것 같군요~ 노냥노냥노냥 너 왜이렇게 귀엽냥? 예쁘냥? 사랑스럽냥? 우리집 길냥이 노냥이, 나 예쁘냥? © Kyeongsan Choi, Nikon D3100, 2015. :: 우리집 길냥이, 검냥이와 노냥이 ::길에서 새끼 고양이를 두 마리를 구조했어요... 길냥이가 우리 집에 온 날..우리집 길냥이 근황, 너 지금 웃고 있냥? 사진 포착의 잘 된 예^^ 함께 보고 웃어보아요~[영상][심쿵주의] 며칠 전에 데려온 새끼 길냥이의 ..
:: [영상][심쿵주의] 우리 지금 졸리냥? 피곤한 두 새끼 길냥이가 꾸벅꾸벅 졸아요~ 귀여워^^ :: 집 앞에서 데려온 두 마리의 새끼 길냥이( * 관련글 : 길에서 새끼 고양이를 두 마리를 구조했어요... 길냥이가 우리 집에 온 날.. )를 학교에 데려갔더니 학생들이 넘넘 좋아해요. 학생들이 쉬는 시간 마다 찾아와서 새끼 냥이들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네요^^ 점심을 먹고나니 우리 검냥이와 노냥이도 피곤한가봐요. 책상 위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~ 정말일까요? 한 번 보고 가시죠~ :: 우리집 길냥이, 검냥이와 노냥이 이야기 ::길에서 새끼 고양이를 두 마리를 구조했어요... 길냥이가 우리 집에 온 날..우리집 길냥이 근황, 너 지금 웃고 있냥? 사진 포착의 잘 된 예^^ 함께 보고..
:: [영상][심쿵주의] 며칠 전에 데려온 새끼 길냥이의 귀여운 애교^^ :: 요즘 고양이들 덕에 엄청 웃으며 삽니다^^ 얼마나 귀여운 짓들을 많이 하는지~ 바라만 보고 있어도 흐뭇하네요^^ 데려온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벌써 꽤 많이 큰 것 같아요~ 오늘은 특별히 "노냥이"의 귀여운 애교를 영상으로 공유해봅니다. :: 우리집 길냥이, 검냥이와 노냥이 이야기 :: 길에서 새끼 고양이를 두 마리를 구조했어요... 길냥이가 우리 집에 온 날..우리집 길냥이 근황, 너 지금 웃고 있냥? 사진 포착의 잘 된 예^^ 함께 보고 웃어보아요~[동영상] - [영상][심쿵주의] 며칠 전에 데려온 새끼 길냥이의 귀여운 애교^^ :: 키워드 ::#길냥이 #냥줍 #길줍 #냥칩 #고양이 #야옹이 #검냥이 #노냥이 #웃냥 #애교..
:: 우리집 길냥이 근황, 너 웃고 있는거나? 사진 포착의 잘 된 예^^ 함께 보고 웃어보아요~ :: 며칠 전에 집에 데려온 길냥이 두 마리. (∆ 참고 : 길에서 새끼 고양이를 두 마리를 구조했어요... 길냥이가 우리 집에 온 날.. ) 이 녀석들을 가만히 놔두고 오면 길에서 얼어죽을 것 같고, 그렇다고 집에 데려오자니 키우기도 두렵고... 긴 시간 고민 끝에 데려온 녀석들... 노오란 털의 한 녀석은 임시로 "노냥이"라는 이름으로 검은 털의 한 녀석은 "검냥이"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요. 급한대로 동물병원에서 분유도 사다 먹이고, 모래도 사다가 화장실도 만들어주고 나름 애쓰며 키우고 있네요. 학교에 데리고 갔더니 학생들은 또 어찌나 예뻐하든지~ ㅎㅎ 처음에는 정말 추위 때문인지 긴장 때문인지 엄청 ..
:: 다람쥐 사진 한 장^^ 다람쥐 보기 힘든 세상인데 은근히 다람쥐 사진을 많이 가지고 있네요~^^ :: 길에서 다람쥐를 마주하는 날은 참 기분이 좋아요. 게다가 마침 카메라까지 들고 있는 날은 정말 운 좋은 날이죠. 심지어 망원 렌즈까지 들고 있다면 그날은 정말 퍼펙트!! 운 좋게 다람쥐 사진 한 장을 건져냈을 때의 황홀함이란!! 너무너무 귀여워요~ 운수 좋은 날, 귀여운 다람쥐 © Kyeongsan, Choi, Nikon D2x + 85.8, 2010. :: 키워드 :: #다람쥐 #귀여워 #운수좋은날 #카메라 #사진 사진이 마음에 드신다면 아래 "공감" 버튼 꾹! 눌러주시는 거 아시죠?(로그인 필요 없어요!!)공감이 눌러져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^^
:: 가을 단풍,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^^ :: 며칠 전에 추석 연휴가 지나갔어요. 추석 연휴가 지나자마자 기온이 뚝 떨어진 것이 확 느껴지는 요즘이네요. 이제 반팔 옷을 입기에는 꽤나 쌀쌀한 것 같군요. 그만큼 가을이 성큼 눈 앞에 다가온 것 같아요. 아니죠. 이미 가을은 우리 곁에 온 지 오래죠~ 하늘만 봐도 이전보다 훨씬 새파란 하늘,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날도 많아졌어요. 파~아란 하늘을 바라보면 괜히 기분도 들뜨는 것 같죠^^ 이제 하늘이 높아졌으니 말만 살찌면 될텐데... 살은 말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다가돈다는 슬픈 전설이....ㅠㅠ 푸른 하늘, 빨간 가을 단풍 © Kyeongsan Choi, Nikon D200, 2008. 오늘은 아주 오래 전(?)에 찍었던 사진을 한 장 나눕니다...